유재석, 대학 동기 김석훈과 만남→최양락의 포차 사장 도전기 [오늘의 프리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유재석, 대학 동기 김석훈 만난다'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대학 동기 김석훈과 만나 32년 만에 친구가 된다.
이날 유재석은 김석훈과 서울예술대학 91학번 동기이지만, 서로 다른 인기의 길을 걸었던 과거를 언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이날 유재석은 김석훈과 서울예술대학 91학번 동기이지만, 서로 다른 인기의 길을 걸었던 과거를 언급한다. 유재석은 “석훈 씨는 데뷔하자마자 스타였다”라면서, 동갑내기이지만 서로 친해질 수 없었던 과거를 말해 눈길을 끈다.
그렇게 서로 존댓말을 하던 두 사람은 공통점을 찾으며 어느새 반말도 허락하는 사이로 발전해 멤버들의 관심을 받는다. 두 사람의 남다른 분위기를 포착한 주우재는 “정우성과 이정재 같은 사이가 될 것 같다”라며 말한다. 유재석은 “내 친구가 이야기하잖아!” “요즘 방송에서 친구 만나기 힘들어”라면서 김석훈을 챙기는 우정의 현장을 보여줘 멤버들의 질투를 유발한다.
특히 이이경은 다정한 그들의 모습에 “두 분이 되게 부부 같네요”라고, 하하는 “언제 이렇게 절친 됐어요?”라며 놀린다. 김석훈을 “석훈 씨”로 부르던 유재석은 애칭까지 만든다고 해, 과연 두 사람이 어떻게 친해지게 된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날 오후 6시 30분 방송.
오는 16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데뷔 20주년을 맞은 SBS 공채 7기 코미디언 김신영, 심진화, 김기욱, 황영진이 출연한다. 이들은 데뷔 초 동기들과의 에피소드부터 여러 방면에서 다재다능하게 활동하고 있는 근황까지 대방출할 예정이다.
이에 김신영은 “나는 이벤트를 좋아하지 않지만, 심진화는 기념일을 엄청 챙긴다”라며 동기 심진화를 위한 데뷔 20주년 이벤트로 ‘아는 형님’ 출연을 직접 기획하게 된 계기를 전한다. 이어 김신영은 동기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과 고마움 마음을 아낌없이 드러낸다.
한편 김신영은 “황영진은 이수근에게 감사해야 한다”며 공채 7기를 둘러싼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내고, 황영진과 이수근의 운명이 뒤바뀐 사연을 전해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오후 8시 50분 방송.
MBN 새 예능 프로그램 ‘깐죽포차’가 16일 첫 방송을 한다. ‘깐죽포차’는 팽현숙의 품에서 드디어 독립한 초보 사장 최양락의 좌충우돌 포차 운영 도전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토크쇼다.
사장 최양락을 비롯해 주방장 팽현숙, 직원 이상준, 유지애도 합세한다. 이날 오후 8시 20분 첫 방송.
[김현숙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유천·박준규 억대 체납 걸렸다…국세청, 고액체납자 명단 공개 - MK스포츠
- 티아라 아름 “재혼 상대 극단적 선택…제2의 전청조? 허위사실 법적조치할 것”(종합) - MK스포
- 스테이씨 재이 ‘레드카펫 드레스 여신’ - MK스포츠
- 유정, 괌에서 글래머 볼륨감+청순&섹시 매력 발산 - MK스포츠
- 펩 놀라게 한 또 다른 ‘코리안 가이’ 황인범, 1골 1도움 맹활약 그 후 “우리가 자랑스럽다” [
- ‘축신 모드’ 손흥민, 노팅엄 원정서 11호 골 정조준…토트넘, 선발 라인업 발표 [EPL] - MK스포츠
- 슈어저, 허리디스크 치료 수술로 여름까지 등판 불가 - MK스포츠
- 글래스노, 다저스 이적과 함께 5년 1억 3500만$ 계약 연장 - MK스포츠
- 마이클 와카, 2년 3200만$에 캔자스시티행 - MK스포츠
- ‘9연승+단독 선두 탈환’ 김완수 KB스타즈 감독 “후반 들어 선수들 각성…박지수·강이슬이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