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철민, 오늘(16일) 2주기…폐암 투병 중 떠난 코미디의 별 [MK★이슈]

김현숙 MK스포츠 기자(esther17@mkculture.com) 2023. 12. 16.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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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철민이 대중 곁을 떠난 지 2주기를 맞았다.

故 김철민은 지난 2019년 폐암 4기 판정을 받고 투병을 이어갔다.

김철민은 1994년 MBC 공채 5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故 김철민의 장지는 경기 용인에 위치한 평온의 숲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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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철민, 오늘(16일) 2주기

코미디언 김철민이 대중 곁을 떠난 지 2주기를 맞았다.

김철민은 2021년 12월 16일 원자력병원 호스피스 병원에서 눈을 감았다. 향년 54세.

코미디언 김철민이 대중 곁을 떠난 지 2주기를 맞았다. 사진 = 사진공동취재단
김철민은 지난 2019년 폐암 4기 판정을 받고 투병을 이어갔다. 삶의 의지를 놓지 않고 팬들과 소통하며 투병한지 2년 만에 별세했다.

김철민은 1994년 MBC 공채 5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2007년 MBC ‘개그야’ 코너 ‘노블X맨’에 출연했으며, 버스킹을 하며 가수 활동도 했다.

한편 김철민은 모창가수 너훈아로 알려진 김갑순의 동생이다. 김갑순은 간암으로 사망했다. 김철민의 부모와 큰형도 모두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김철민의 장지는 경기 용인에 위치한 평온의 숲이다.

[김현숙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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