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 15일에도 소폭 상승…금리 인하 낙관론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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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현지시간) 미 증시는 다우산업지수와 나스닥복합지수가 상승하는 등 연방준비위원회(Fed) 회의 뒤 낙관론을 이어갔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이번 주 주요 지수들이 최소 2.5% 상승했다.
다우 지수는 지난 14일 금리와 관련한 연준의 발언이 온건해짐에 따라 최고치를 기록한 데 이어 15일에도 소폭 상승했다.
15일 증시 주요 지수 가운데 S&P 500지수는 거의 변동이 없었으며 다우산업지수와 함께 소폭 상승한 채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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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강영진 기자 = 15일(현지시간) 미 증시는 다우산업지수와 나스닥복합지수가 상승하는 등 연방준비위원회(Fed) 회의 뒤 낙관론을 이어갔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이번 주 주요 지수들이 최소 2.5% 상승했다. 다우 지수는 지난 14일 금리와 관련한 연준의 발언이 온건해짐에 따라 최고치를 기록한 데 이어 15일에도 소폭 상승했다.
10년 물 재무부 채권 기준금리가 거의 변동되지 않았으며 이틀 연속 4% 아래에 머물렀다.
15일 증시 주요 지수 가운데 S&P 500지수는 거의 변동이 없었으며 다우산업지수와 함께 소폭 상승한 채로 마감했다.
10년물 재무부 채권 금리는 3.927%를 기록해 4% 아래에 머물렀다. 이번 주 채권 금리는 1년 새 가장 큰 폭으로 내렸다.
미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서비스 부문이 성장하고 있음을 나타냈다. S&P 플래시 미 서비스 PMI가 11월 전달 50.8보다 올라 5개월 새 최고치인 51.3을 기록했다. 제조업 PMI는 4개월 새 최저치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kang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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