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뉴욕증시 보합세 마감…나스닥 0.35%↑
김상윤 2023. 12. 16.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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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보합으로 마감했다.
1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15% 상승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01% 하락했고,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도 0.35% 상승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재차 경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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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뉴욕증시가 보합으로 마감했다.
1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15% 상승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01% 하락했고,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도 0.35% 상승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재차 경신하고 있다.
장기물 국채금리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오후 4시기준 10년물 국채금리는 1.9bp(1bp=0.01%포인트) 내린 3.913%를, 30년물 국채금리는 4.3bp 내린 4.011%를 기록 중이다. 반면 연준 정책에 민감한 2년물 국채금리는 4.6bp 오른 4.445%를 나타내고 있다.
이트레이드의 트레이딩 및 투자 담당 상무인 크리스 라킨은 “FOMC 이후 주식시장이 주요한 상승 동력은 얻긴했지만, 당분간 변동성을 피할 수 없다”고 했다.
김상윤 (y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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