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준, 몸무게 104㎏에 충격 “바로 3일 굶어”(맛녀석)[결정적장면]

(사진=IHQ ‘맛있는 녀석들’ 캡처)

(사진=IHQ ‘맛있는 녀석들’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해준이 현재 몸무게를 공개했다.

12월 15일 방송된 IHQ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데프콘, 유민상, 이수지, 김해준이 석화 맛집을 방문했다.

이날 네 사람은 석화찜, 굴보쌈, 굴밥, 굴국밥, 매생이 굴전 등으로 다양한 맛을 즐겼다. 매생이 굴전을 먹던 중 데프콘이 “나 필라테스 시작했다”라고 고백하자 주변에서 웃음이 터져 나왔다.

데프콘은 “자전거를 타는데 날씨 영향을 너무 많이 받더라. 친한 작가 누나들이 필라테스를 배우라고 하더라. 가장 시간을 덜 들이면서 운동 효과가 있는게 그거더라”고 추천했다.

김해준은 “제가 이번 주 주말에 104kg가 나오더라. 일, 월, 화요일 싹 다 굶어서 몸무게를 내렸다. 그 뒤로는 안 쟀는데 분명히 빠졌을 거다”라고 털어놨다.

데프콘은 “굶어서 빼는 것보다 너도 밥 좀 줄이고 필라테스 좀 해라”고 조언했다. 이에 김해준이 “형은 운동이 좋은 거야, 선생님이 좋은 거야?”라고 묻자, 데프콘은 “회원을 노려야지”라고 음흉한 표정을 지었다. 이수지는 “진짜 싫어. 필라테스 회원분들 대피하시라”고 질색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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