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결혼뎐’ 이세영·배인혁, 아련한 키스 [TV온에어]

이기은 기자 2023. 12. 16. 0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계약결혼뎐' 이세영 배인혁, 키스가 멜로 기류를 증폭 시켰다.

15일 밤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7회에서는 등장인물 19세기에서 21세기로 날아온 박연우(이세영), 현대판 돌하르방 같은 남자 강태하(배인혁)를 둘러싼 멜로가 진행됐다.

이날 현대 사회에서도 자꾸 심장에 문제를 겪는 강태하는 박연우가 조선 시대 여자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만큼, 서서히 연우의 과거사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계약결혼뎐’ 이세영 배인혁, 키스가 멜로 기류를 증폭 시켰다.

15일 밤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7회에서는 등장인물 19세기에서 21세기로 날아온 박연우(이세영), 현대판 돌하르방 같은 남자 강태하(배인혁)를 둘러싼 멜로가 진행됐다.

이날 현대 사회에서도 자꾸 심장에 문제를 겪는 강태하는 박연우가 조선 시대 여자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만큼, 서서히 연우의 과거사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태하는 연우가 마음에 두고 있는 남자에 대해 “그건 내가 이길 수 없는 존재인 것 같다”고 말했고, 연우는 “태하 씨는 다르다. 어쩔 땐 화도 나고 밉고 그런데, 한 가지는 알겠다. 내가 보고 있는 건 당신이라는 것”이라며 “내 운명을 바꿔준 나의 처음이 당신이었다”고 전했다.

@1

태하는 그런 연우를 뚫어지게 바라보다가, 조심스레 키스를 건넸다. 두 사람은 살포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이날 7회의 로맨스 기류를 절정으로 끌어 올렸다.

둘은 외부 상황을 이기고 이 소중한 사람을 무사히 지켜나갈 수 있을까.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