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패닉 첫 정산금으로 스포츠카 현금 플렉스”(카투더퓨처)[결정적장면]

서유나 2023. 12. 16.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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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진표가 자신의 첫 차가 스포츠카였음을 자랑했다.

12월 15일 첫 방송된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카 투 더 퓨처–20세기 소년들의 자동차 수다'(이하 '카 투 더 퓨처') 1회에서는 김진표가 자신의 첫 차를 회상했다.

이날 김진표는 "자동차 하면 뺄 수 없는 분, (카레이싱) 감독님도 하시고 실제 레이싱도 하셨다"는 소개와 함께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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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카 투 더 퓨처–20세기 소년들의 자동차 수다’ 캡처
MBC ‘카 투 더 퓨처–20세기 소년들의 자동차 수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김진표가 자신의 첫 차가 스포츠카였음을 자랑했다.

12월 15일 첫 방송된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카 투 더 퓨처–20세기 소년들의 자동차 수다'(이하 '카 투 더 퓨처') 1회에서는 김진표가 자신의 첫 차를 회상했다.

이날 김진표는 "자동차 하면 뺄 수 없는 분, (카레이싱) 감독님도 하시고 실제 레이싱도 하셨다"는 소개와 함께 등장했다.

이런 그는 자신이 "고3 때 패닉으로 데뷔했다"면서 "음반이 팔리면 돈이 들어 오잖나. 그 날짜에 바로 차를 사러 갔다. 그 첫 차가 티뷰론"이라고 밝혔다. 티뷰론이란 90년대 많은 이들을 설레게 한 스포츠카.

데프콘은 "아이러니한 게 달팽이로 돈을 벌어 빠른 차를 샀다"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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