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 한번에 400만원? 오상진 “美서 맹장 터진 친구, 한국서 수술”(세모집)[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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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이 미국의 엄청난 의료비를 언급하며 친구의 실제 경험을 공개했다.
오상진은 "친구가 실제로 미국 유학하다가 맹장이 터졌는데 그 순간 비즈니스 비행기를 타고 한국 와서 수술하고 다시 돌아갔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의 연평균 의료비는 206만 원으로 미국과 8배 차이가 났다.
흉부 X-RAY도 비보험 기준 한국은 약 1만 5천원, 미국은 약 54만 원이었고, CT 촬영 비용은 한국 약 5만 6천 원, 미국은 400만 원으로 나와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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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오상진이 미국의 엄청난 의료비를 언급하며 친구의 실제 경험을 공개했다.
12월 15일 방송된 TV조선 ‘세모집-세상의 모든 집’에서는 미국의 초호화 럭셔리 실버타운이 소개 됐다.
미국의 마이애미에는 고급 호텔 같은 9층 규모의 실버타운이 소개됐다. 건설 비용만 총 1,330억 원을 들인 이 실버타운은 영화관과 병원 예약, 반려견 산책 등을 대신해주는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했고, 전문 연주자의 라이브 감상 가능한 라이브 바가 운영됐고, 랍스터와 캐비아 등 고급 메뉴를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 룸, 진료실이 구비된 웰니스센터가 갖춰져 있었다.
해당 실버타운은 간호사가 24시간 상주했으며, X-RAY 촬영을 비롯해 모든 의료 서비스도 무료였다. 평균 의료비가 1,600만 원인 미국에서는 무료 의료 서비스는 엄청난 혜택이었다. 오상진은 “친구가 실제로 미국 유학하다가 맹장이 터졌는데 그 순간 비즈니스 비행기를 타고 한국 와서 수술하고 다시 돌아갔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제이쓴은 “임플란트나 교정 같은 것 하면 한국에 왔다가 해서 가는 분들이 엄청 많다”라고 거들었다.
한국의 연평균 의료비는 206만 원으로 미국과 8배 차이가 났다. 흉부 X-RAY도 비보험 기준 한국은 약 1만 5천원, 미국은 약 54만 원이었고, CT 촬영 비용은 한국 약 5만 6천 원, 미국은 400만 원으로 나와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홍현희가 “미국 사람들은 건강 검진도 자주 못 받겠다”라고 묻자, 오상진은 “꿈에도 못 꾼다. 미국에 가면 드러그 스토어가 굉장히 잘 되어 있다. 전문적인 의료품이 많은게 병원에 가기 힘드니까 약국에서 이런 약품까지 파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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