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진우 “日 아내, 싸울 때는 행동으로‥옷 확 찢어”(선넘은 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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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과 결혼한 송진우가 격한 부부싸움 에피소드를 전했다.
12월 15일 방송된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에서 송진우는 일본인 아내와 "대화를 한국어로만 한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송진우는 지난 2015년 일본인 미나미와 결혼, 슬하에 1남1녀를 뒀다.
이날 송진우는 "싸울 때 (저는)논리정연하게 한국어를 하는데, 아내는 행동으로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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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일본인과 결혼한 송진우가 격한 부부싸움 에피소드를 전했다.
12월 15일 방송된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에서 송진우는 일본인 아내와 "대화를 한국어로만 한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송진우는 지난 2015년 일본인 미나미와 결혼, 슬하에 1남1녀를 뒀다.
이날 송진우는 "싸울 때 (저는)논리정연하게 한국어를 하는데, 아내는 행동으로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느 날은 내 옷을 잡아서 확 찢어졌다"면서 "촬영 끝나고 집에 돌아오니 미안했는지 지퍼를 달아놨더라. 마음에 들어서 한동안 그 옷만 계속 입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송진우의 절친 유세윤은 "어쩐지 저번에 사우나에 갔더니 팬티에 지퍼 다섯 개가 달려있더라"고 농담을 해 폭소를 안겼다.(사진=채널A '선 넘은 패밀리'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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