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母 과거 우유배달, 나도 조수석 타고다니며 도와”(카투더퓨처)[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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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김대호가 어머니의 첫 차에 얽힌 추억을 전하며 MBC와의 깊은 인연을 자랑했다.
12월 15일 첫 방송된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카 투 더 퓨처–20세기 소년들의 자동차 수다'(이하 '카 투 더 퓨처') 1회에서는 김대호가 어머니의 첫 차로 소형차 프라이드를 언급했다.
이날 김대호는 "저희 집 첫 차가 프라이드다. 어머니가 수동기어를 몰고다니며 우유 배달을 하셨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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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아나운서 김대호가 어머니의 첫 차에 얽힌 추억을 전하며 MBC와의 깊은 인연을 자랑했다.
12월 15일 첫 방송된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카 투 더 퓨처–20세기 소년들의 자동차 수다'(이하 '카 투 더 퓨처') 1회에서는 김대호가 어머니의 첫 차로 소형차 프라이드를 언급했다.
이날 김대호는 "저희 집 첫 차가 프라이드다. 어머니가 수동기어를 몰고다니며 우유 배달을 하셨다"고 회상했다.
김대호는 "제가 옆좌석을 타고다니며 친구들 대문 앞 우유주머니에 넣고 그랬다"면서 "그 안에서 들은 라디오가 MBC '2시의 데이트', '골든디스크'였다"고 밝혔다.
김대호는 그랬던 사람이 MBC에 입사한 거냐는 말에 긍정, "어머니가 기뻐하셨다"고 자랑했고 데프콘은 "(MBC) 사장님도 기뻐하실 것같다"고 짐작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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