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위증 혐의' 이귀재 전북대 교수 사전 구속영장 청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검찰이 서거석 전북교육감 재판에서 허위 증언을 한 혐의를 받는 이귀재 전북대 교수의 신병확보에 나섰습니다.
이 교수는 지난 3월 24일 서 교육감의 허위 사실 공표 사건 1심 재판에 증인으로 나서 서 교육감에게 폭행당한 사실이 없다고 거짓 증언을 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 교수는 애초 경찰 조사에서는 2013년 11월 전주 한정식집에서 폭행당했다고 진술했다가 이후 기자회견과 검찰 조사 등에서 이를 뒤집어 논란이 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검찰이 서거석 전북교육감 재판에서 허위 증언을 한 혐의를 받는 이귀재 전북대 교수의 신병확보에 나섰습니다.
전주지검은 위증 혐의로 이 교수의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 교수는 지난 3월 24일 서 교육감의 허위 사실 공표 사건 1심 재판에 증인으로 나서 서 교육감에게 폭행당한 사실이 없다고 거짓 증언을 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 교수는 애초 경찰 조사에서는 2013년 11월 전주 한정식집에서 폭행당했다고 진술했다가 이후 기자회견과 검찰 조사 등에서 이를 뒤집어 논란이 됐습니다.
이 교수는 결국 법정에서 폭행당하지 않았다고 증언했고, 서 교육감은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지성, '총선 출마' 가능성 일축..."상상도 안 해봤다"
- 백지영이 밝힌 평양 공연 뒷이야기 “김정은·리설주 첫인상은...”
- "차 값 3,683만 원 넘는 차 전수조사→주차금지"...임대 아파트 공지문
- "5·18 처분 바로 잡아줘 감사"...검찰에 도착한 편지
- 中 네이멍구 자치구서 노다지...3조 원 가치 금광 발견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