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청룡 김혜수 뺨치는 샤워볼 드레스에 입이 떡(나혼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박나래의 드레스에 모두의 입이 떡 벌어졌다.
12월 15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25회에서는 팜유 라인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대만 타이중으로 제3회 팜유 세미나를 떠났다.
입을 떡 벅리고 박나래를 살핀 이장우는 "제가 뭔가 실수한 것 같은데"라며 후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박나래의 드레스에 모두의 입이 떡 벌어졌다.
12월 15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25회에서는 팜유 라인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대만 타이중으로 제3회 팜유 세미나를 떠났다.
이날 이장우는 박나래와 저녁을 먹기 위해 만날 약속을 정하며 "드레스업"을 주문했다. 이에 제1회 팜유 세미나가 열린 달랏에서 속은 경험이 있는 박나래는 "나 진짜 청룡처럼 준비한다. 김혜수 언니처럼 입는다. 국제적인 망신 시키지 말라. 구두 신고 간다"고 경고했다.
이후 모두의 기대 속 등장한 박나래는 화려함의 극치였다. 잔뜩 힘준 의상에 코쿤이 "청룡도 저렇게 가면 신분증 검사하지 않냐. 신원 검사해야지"라고 할 정도. 입을 떡 벅리고 박나래를 살핀 이장우는 "제가 뭔가 실수한 것 같은데"라며 후회했다.
이장우와 전현무는 박나래의 옷을 두루마리 휴지, 샤워볼, 목이버섯에 비유했다. 그리고 이때 들려온 경찰차 소리. 이들은 "(풍기문란죄로) 잡으러 왔다", "누가 경찰 불렀니"라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정희 “故서세원 압박에 침대 끝에 매달려 눈물, 지금은 다 벗고 자”(동치미)
- ‘신당동 건물 매입’ 이효리 “집 사면 가끔 더 고통스러워질수도”
- “이효리 화장실 끌고 가, 깝치지 말라고” 원조 센언니 디바, 진실 밝힌다(놀던언니)
- 56세 왕조현 근황, 긴 생머리 여전한데 “얼굴 변했다” 中 네티즌 반응
- “이제 솔로 끝” 구본승 서동주 핑크빛 기류 포착, 커플 되나 (동치미)
- 심판대 오른 율희 아름, 이혼에 쏟아지는 비난이 매섭다 [스타와치]
- 넌 또 뭐니…이동국 아내가 놀란 DNA, 딸 설아 골프대회 우승 “심심해서 참가”
- 이지혜, 둘째 원하는 박은영에게 “몰래 남편 정자 뽑아, 이혼 당하면 예능 초대”(관종언니)
- 윤종신vs백지영, 불화설에도 화해 거부 “어차피 또 싸워”(싱어게인3)
- ‘이효리♥’이상순 제주 카페 논란 속사정 “오픈 전 정보 다 내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