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국토안전관리원, 해외진출협의체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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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 소재 국토안전관리원(관리원)은 15일 서울시 중구 비즈허브서울센터에서 '안전산업 해외진출협의체'(협의체) 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련 분야의 우수 기술을 확보한 민간기업 18개사가 참여하고 있는 협의체는 안전산업 분야 해외시장 개척에 필요한 민·관 소통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관리원은 협의체를 통해 기업들의 해외진출 관련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해소 방안을 마련하는 등 안전산업 분야의 해외시장 진출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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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 소재 국토안전관리원(관리원)은 15일 서울시 중구 비즈허브서울센터에서 ‘안전산업 해외진출협의체’(협의체) 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련 분야의 우수 기술을 확보한 민간기업 18개사가 참여하고 있는 협의체는 안전산업 분야 해외시장 개척에 필요한 민·관 소통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관리원은 협의체를 통해 기업들의 해외진출 관련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해소 방안을 마련하는 등 안전산업 분야의 해외시장 진출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간담회는 관리원 이용강 부원장, 국토교통부 관계자, 민간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토교통 분야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등 해외시장 진출과 관련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용강 부원장은 “안전산업 해외진출의 촉매제가 될 수 있도록 협의체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수 기자(=진주)(kdsu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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