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마두희·판각장, 울산시무형문화재로 지정

주아랑 2023. 12. 15.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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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울산마두희와 판각장이 울산시무형문화재 종목으로 지정됐습니다.

또 울산마두희 보존회와 판각 장인인 한초 선생이 각각 보유단체와 보유자로 인정됐습니다.

울산마두희는 1749년 편찬된 '학성지' 등에 기록돼 1940년대 후반까지 울산읍과 병영을 중심으로 전승된 줄다리기이며, 판각장은 나뭇조각에 그림이나 글씨를 새기는 장인입니다.

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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