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어망이 옷·자동차 부품으로…자원순환 협약 체결

박중관 2023. 12. 15.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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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울산 북구와 현대차, 울산 수협 등 5개 기관은 울산 정자항에서 폐어망 자원순환 체계 구축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정자항에서 버려지는 폐어망을 의류나 자동차 부품으로 재활용하는 사업으로, 앞으로 3년간 연간 130톤씩 발생하는 폐어망을 처리할 계획입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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