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어망이 옷·자동차 부품으로…자원순환 협약 체결
박중관 2023. 12. 15. 23:32
[KBS 울산]울산 북구와 현대차, 울산 수협 등 5개 기관은 울산 정자항에서 폐어망 자원순환 체계 구축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정자항에서 버려지는 폐어망을 의류나 자동차 부품으로 재활용하는 사업으로, 앞으로 3년간 연간 130톤씩 발생하는 폐어망을 처리할 계획입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북한 내 국군 대규모 매장지도 증언…국방부 장관 “유엔·미국과 유해 발굴 논의”
- [단독] “보지도 않고”…‘허위 사체검안서 의혹’ 수사
- 따뜻하다 비오다 날씨 ‘변덕’…겨울축제 ‘울상’
- ‘7억 달러 사나이’ 오타니, 다저스 입단…‘오타니 효과’로 들썩
- [제보] 달리는 KTX 열차에 매달린 외국인…과태료 처분 받아
- “우리 딸도 6개월 전에”…“학부모 과도한 항의·폭언 확인”
- 연천도 전철 타고 바로 간다…용산에서 1시간 40분
- [크랩] 한 달 교통비 6만 5천 원 이상인 사람은 꼭 봐야 할 영상
- 홍해 봉쇄하는 예멘 반군…뭘 노리나?
- 베이징 폭설 속 퇴근길 지하철 추돌…500여 명 병원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