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싱글 김광규, 고독사 문제에 과몰입‥홍현희 “아직 환갑 아냐” 위로(세모집)

이하나 2023. 12. 15.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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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규가 실버타운 문제에 과모립했다.

12월 15일 방송된 TV조선 '세모집-세상의 모든 집'에서는 싱가포르의 공공 주택형 실버타운이 공개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싱가포르 최초 공공 주택과 서비스 통합형 실버타운이 소개 됐다.

주택 개발청, 보건부 등 7개 정부 부처가 참여해 완공된 이곳은 병원부터 여가 활동 등을 한 건물에서 모두 해결이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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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세모집-세상의 모든 집’ 캡처)
(사진=TV조선 ‘세모집-세상의 모든 집’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광규가 실버타운 문제에 과모립했다.

12월 15일 방송된 TV조선 ‘세모집-세상의 모든 집’에서는 싱가포르의 공공 주택형 실버타운이 공개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싱가포르 최초 공공 주택과 서비스 통합형 실버타운이 소개 됐다. 주택 개발청, 보건부 등 7개 정부 부처가 참여해 완공된 이곳은 병원부터 여가 활동 등을 한 건물에서 모두 해결이 가능했다.

싱가포르는 시니어 부양 세대에 다양한 혜택 제공이 제공 됐다. 미혼 자녀가 부모님과 함께 거주할 아파트를 구매할 경우 보조금이 지급되고, 분양 우선권도 받았다. 오상진은 “반면에 부모님을 부양하지 않으면 처벌을 받는 효도법도 존재한다. 스스로 부양 불가능한 60세 이상 부모가 재판을 요청해서 자식에게 승소하면, 자식은 매월 일정 금액을 부모에게 의무로 지급해야 한다. 거부할 경우 벌금이나 징역까지 내린다. 극한 상황에 내몰리는 시니어를 위한 보호 장치다”라고 설명했다.

제이쓴이 “요새 고독사도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으니까”라고 말하자, 김광규는 “심각한다”라고 과몰입 했다. 이에 붐은 “한 잔 해라”며 차를 권했고, 오상진은 “아직 그런 나이 아닌데”라고 위로했다. 홍현희도 “아직 환갑도 아니지 않나. 왜 그러나”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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