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데몬' 송강, 칼에 찔려 사망 위기..김유정 경찰에 체포[★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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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데몬' 배우 김유정이 살인범으로 체포 당하고 송강은 칼에 찔려 사망 위기를 맞았다.
1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에서는 도도희(김유정 분)와 정구원(송강 분)이 정체절명 위기의 순간에 놓였다.
이날 주석훈(이상이 분)은 도도희(김유정 분)를 만나 "정구원 씨에 대해 얼마나 아냐. 결혼하기 전에 알아본 건 있냐"라고 물었다.
김유정이 살인 사건 피의자로 체포당한 사이에 정구원은 그에게 칼을 찔렸고 사망 위기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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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에서는 도도희(김유정 분)와 정구원(송강 분)이 정체절명 위기의 순간에 놓였다.
이날 주석훈(이상이 분)은 도도희(김유정 분)를 만나 "정구원 씨에 대해 얼마나 아냐. 결혼하기 전에 알아본 건 있냐"라고 물었다. 도도희가 "집안, 학벌 그런 거 얘기하냐"라고 가볍게 묻자, 주석훈은 "보여줄 게 있다. 1977년 선월극장 사진인데 여기 정구원 씨가 있다"라고 의미심장하게 사진을 건넸다.
도도희는 "할아버지랑 똑 닮았다. 선대 이사장 아니냐. 아님 뭐냐. 진짜 강한 유전자다. 어쩜 이렇게 닮았냐"라고 말했지만,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집을 나가는 길, 주석훈은 정구원을 우연히 만났다. 그는 "나는 정구원이 아주 수상하다"며 "그래서 말인데 난 예의주시 하겠다. 만약 도희에게 해가 되는 존재라면 그땐 가만히 있지 않겠다. 비밀을 파헤치고 세상에 알리겠다"라고 경고했다. 이에 정구원은 "하나도 무섭지 않다. 협박에 소질이 없구나"라고 반박했지만, 주석훈은 "대신에 아주 귀찮은 편이다. 꽤 집요하기 때문이다. 정구원 씨가 누리는 일상적 평화를 조금도 누리지 못하게 할 거다"라고 화냈다.
당당한 척 했지만 속으로 불안했던 정구원은 "주석훈이 뭔 일 내는 거 아니냐"라며 "능력이 갑자기 안 되더라. 다시 해보니까 잘 된다. 생각해 보니 처음이 아니더라. 도도희랑 사고 났을 때도 그랬다. 그리고 오늘 아침에 또 같은 꿈을 꿨다"라고 토로했다. 이에 박복규(허정도 분)는 "그거 아니냐. 인간화. 능력이 없을 때마다 인간이 되고 능력이 퇴화한 거 아니냐"라고 물었다. 정구원은 "나도 모르게 불합리한 감정을 많이 느꼈다. 죄책감, 연민, 그리고 사, 아무튼 그런 거다. 타투가 돌아오면 모든 게 다 원상 복귀 되겠지? 능력도, 감정도"라고 토로했다.
한편 어떤 이가 정구원의 데몬 사용 설명서를 훔쳐 갔다. 그는 "데몬은 신의 영역엔 관여할 수 없다. 산 사람에겐 죽이거나"라는 구절을 주의 깊게 읽었다. 김유정이 살인 사건 피의자로 체포당한 사이에 정구원은 그에게 칼을 찔렸고 사망 위기에 놓였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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