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점-15Reb-5Ast 4회’ 박지수, 정신민 따돌리고 최다 1위

이재범 2023. 12. 15.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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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수가 30점+ 15리바운드+ 5어시스트+ 기록은 4번째 작성했다.

31점 16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한 박지수가 가장 돋보였다.

한 경기 30점+ 15리바운드+ 5어시스트+ 기록은 총 11명에 의해 총 19회 나왔다.

박지수는 2021~2022시즌에 두 차례 작성(31-16-10, 32-18-6)한 바 있고, 지난 11월 8일 신한은행을 상대로 30점 21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3번째 기록해 정선민과 어깨를 나란히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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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재범 기자] 박지수가 30점+ 15리바운드+ 5어시스트+ 기록은 4번째 작성했다. 3회의 정선민을 따돌리고 최다 기록 선수에 자신의 이름을 새겼다.

청주 KB는 15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84-63으로 누르고 9연승을 달렸다.

31점 16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한 박지수가 가장 돋보였다.

한 경기 30점+ 15리바운드+ 5어시스트+ 기록은 총 11명에 의해 총 19회 나왔다.

이날 경기 전까지는 정선민(35-15-5, 36-18-8, 31-15-8)과 함께 박지수가 3회로 공동 1위였다.

박지수는 이제 ‘공동’이라는 수식어를 없애고 단독 1위에 올랐다.

박지수는 2021~2022시즌에 두 차례 작성(31-16-10, 32-18-6)한 바 있고, 지난 11월 8일 신한은행을 상대로 30점 21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3번째 기록해 정선민과 어깨를 나란히 한 바 있다.

박지수는 이번 시즌 남은 경기에서 한 번 더 작성한다면 정선민과 격차를 벌릴 뿐 아니라 한 시즌 최초로 3회 기록하는 선수에 이름을 올린다.

금호생명 마아시(30-16-5, 32-21-8)와 신세계의 앨레나 비어드(40-15-5, 31-20-10)도 각각 2003 여름리그와 2006 겨울리그에서 두 차례씩 기록한 바 있다.

#사진_ 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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