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김광규, 실버타운에 관심 “대기 30년? 내 인생 끝나”(세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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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세 김광규가 실버타운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12월 15일 방송된 TV조선 '세모집-세상의 모든 집'에서는 전 세계 실버타운을 살펴봤다.
김광규는 "진짜 실버타운에 관심이 많았다. 청소도 해주고 호텔, 의료가 준비되어 있지 않나"라고 답했다.
김광규는 "예전에는 파리 날리는 실버타운이 많았다고 하는데 요즘에는 부모님이 먼저 실버타운을 가고 싶다고 하는 분들이 생길 정도다"라고 실버타운에 대한 인식 변화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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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55세 김광규가 실버타운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12월 15일 방송된 TV조선 ‘세모집-세상의 모든 집’에서는 전 세계 실버타운을 살펴봤다.
방송 오프��에서 홍진경은 이날 주제를 언급하며 “광규 오빠는 주변에 실버타운 알아보는 친구분들 많이 있지 않나”라고 장난을 쳤다.
올해 55세인 김광규에게 붐은 “솔직히 있지 않나? 생각은 해보지 않았나”라고 물었고, 오상진도 “근데 몇 년 안 남았다”라고 거들었다. 김광규는 “진짜 실버타운에 관심이 많았다. 청소도 해주고 호텔, 의료가 준비되어 있지 않나”라고 답했다.
홍현희는 “서울 한복판에도 있는데 거기 못 들어간다. 30년 동안 대기자가 많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김광규는 “30년이면 내 인생 끝나는데”라고 당황했다. 오상진은 평균 대기 기간이 약 7년 정도라고 정보를 전달했다.
김광규는 “예전에는 파리 날리는 실버타운이 많았다고 하는데 요즘에는 부모님이 먼저 실버타운을 가고 싶다고 하는 분들이 생길 정도다”라고 실버타운에 대한 인식 변화를 설명했다.
실제 설문조사 결과 실버타운 거주 희망은 60.7%로 나왔다. 붐은 “저는 실버타운을 한 번 가봤다. 영화 촬영하는 줄 알았다. 진짜 멋진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신문을 보면서 얘기를 나누더라”라고 전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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