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신선란 112만 개·할당관세 닭고기 3만 톤 수입
이승은 2023. 12. 15. 22:34
정부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 확산에 따른 물가 불안을 차단하기 위해 신선란 112만 개를 수입하기로 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열린 물가관계차관회의에서 물가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신선란 112만 개, 67톤을 다음 달부터 수입하기로 했습니다.
닭고기도 내년 1분기에 추가 할당관세 물량 3만 톤을 도입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지난 1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예비비 248억 원을 투입해 사과와 배 등 농축수산물에 대한 할인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바나나, 자몽, 망고 등 수입 과일 3종에 대한 할당관세 추가 물량도 연말까지 최대한 도입할 계획입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박지성, '총선 출마' 가능성 일축..."상상도 안 해봤다"
- 백지영이 밝힌 평양 공연 뒷이야기 “김정은·리설주 첫인상은...”
- "차 값 3,683만 원 넘는 차 전수조사→주차금지"...임대 아파트 공지문
- "5·18 처분 바로 잡아줘 감사"...검찰에 도착한 편지
- 中 네이멍구 자치구서 노다지...3조 원 가치 금광 발견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故송재림, 日 사생팬에 괴롭힘 당했나...계정 삭제 후 잠적
- [단독] '800명 대화방'에 뿌려진 개인 정보...범죄조직 뺨치는 '불법 추심'
- '구미 교제살인' 34살 서동하 신상정보 공개
- '선거법 위반 혐의' 김혜경 오늘 1심 선고...검찰, 300만 원 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