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배인혁, 입술닿기 1초 전.."좋아해요" 기습 고백 [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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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배인혁이 이세영에게 기습 고백했다.
15일 MBC 금토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이 전파를 탔다.
한편, MBC 금토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걸 박연우와 21세기 무감정끝판왕 강태하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다룬 드라마로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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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배인혁이 이세영에게 기습 고백했다.
15일 MBC 금토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이 전파를 탔다.
이날 태하(배인혁 분)는, 홀로 민혜숙(진경 분)을 만난 연우(이세영 분)에게 “대체 왜 민혜숙을 만난 거냐”며 다그쳤다. 이에 연우는 “배고프다”고 말을 돌렸고 두 사람은 데이트에 나섰다.
태하는 연우에게 “정말 놀랐다 걱정했다”며 “내가 눈을 뗄 수가 없다 한 순간도”라며 걱정, “한 순간도 안 놓치게 내 옆에 있어라”고 말했다.
이에 연우는 “무슨 말이냐 누가 들으면 나 좋아하는 줄 알겠다”며 당황, 태하는 “좋아해요”라고 기습 고백해 연우를 설레게 했다. 집으로 돌아와서도 연우는 태하의 고백을 떠올리며 미소지었다.
사월(주현영 분)은 연우를 향한 태하의 마음을 테스트했다. 급기야 두 사람을 방에 가둔 것. 두 사람은 대화를 나누던 중 실수로 침대로 넘어지고 말았다. 마치 태하가 연우를 덮친 것처럼 침대에 누워 마주보게 됐고 태하는 연우에게 점점 다가가 입맞춤하려 했다.
한편, MBC 금토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걸 박연우와 21세기 무감정끝판왕 강태하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다룬 드라마로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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