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이 이정도다" 신민아, '9년 연인' 위한 응원..굳건한 ♥

조윤선 2023. 12. 15.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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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민아가 '9년 연인' 김우빈을 응원했다.

1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민아가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을 촬영 중인 김우빈을 응원하기 위해 촬영장에 선물한 커피차 사진이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편 신민아와 김우빈은 2015년 열애를 인정한 후 햇수로 9년째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김우빈이 신민아가 출연한 영화 '3일의 휴가' VIP 시사회 포토월에 참석, 연인의 작품을 응원하며 굳건한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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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신민아가 '9년 연인' 김우빈을 응원했다.

1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민아가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을 촬영 중인 김우빈을 응원하기 위해 촬영장에 선물한 커피차 사진이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신민아가 보낸 커피차는 김우빈의 사진과 핑크색 꽃으로 예쁘게 꾸며져 있는 모습. 차 위에 걸려 있는 현수막에는 '김우빈이 이정도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극 중에서 김우빈은 '이정도'라는 이름의 캐릭터를 맡았는데 신민아가 이를 인용, 애정과 센스를 동시에 드러낸 것. 또 신민아는 '무도실무관 배우 및 스탭분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라는 인사도 잊지 않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신민아와 김우빈은 2015년 열애를 인정한 후 햇수로 9년째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김우빈이 신민아가 출연한 영화 '3일의 휴가' VIP 시사회 포토월에 참석, 연인의 작품을 응원하며 굳건한 애정을 과시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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