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검사' 11년만에 얻은 귀한 딸 떼쟁이+폭풍 울음에도 차분! ('한지혜')

김예솔 2023. 12. 15. 22: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지혜가 딸 윤슬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딸 윤슬에게 말을 걸었다.

한지혜는 "이거 딸기 다 어떻게 할 거냐"라고 묻자 윤슬은 "내가 다 먹을 거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으며 2021년에 결혼 11년 만에 딸 윤슬양을 낳아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예솔 기자] 한지혜가 딸 윤슬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한지혜 Han Ji Hye'에서는 '28개월 말 안듣는 청개구리 끝판왕!! 윤스리'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한지혜는 딸 윤슬에게 말을 걸었다. 윤슬은 할머니 댁에서 가져온 딸기를 바닥에 가득 펼쳐놓고 먹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지혜는 "이거 딸기 다 어떻게 할 거냐"라고 묻자 윤슬은 "내가 다 먹을 거다"라고 말했다. 윤슬은 양손에 딸기를 쥐고 딸기를 한 입씩 맛보며 엉망으로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결국 한지혜는 멀쩡한 딸기라도 살리고자 바닥에 있는 딸기를 주워 담았다. 그러자 윤슬은 울음을 터트렸다. 윤슬은 "내가 다 먹을 거다"라며 눈물을 쏟았다. 급기야 윤슬은 앞으로 넘어질 듯 기울었고 한지혜는 윤슬의 옷에 딸기물이 들까봐 아슬아슬하게 붙잡았다. 

이어 윤슬은 신발을 신고 집으로 들어왔고 화를 내며 "사진 안 찍을래"라며 짜증을 내고 드러눕기 시작했다. 윤슬은 비닐 가방을 열어달라고 조르기 시작했다. 윤슬은 닫히지 않는 문을 억지로 닫으려고 했다. 

결국 윤슬은 문을 닫고 한지혜에게 "엄마 들어오지마"라고 말했다. 이에 한지혜는 태연하게 "엄마 간다"라고 인사했다. 그러자 윤슬은 엄마 가지말라며 또 서러운 눈물을 터트렸다. 결국 윤슬은 엄마 들어오라며 문을 열었다. 

이날 윤슬은 몬테소리를 1년 수료하고 졸업장을 받았다. 한지혜는 "졸업을 축하합니다"라고 말했다. 윤슬은 빈 놀이터를 보며 "놀이터에 아무도 없다. 친구들이 없다"라고 말했다. 윤슬은 신발까지 벗고 그네를 탔고 넘어져도 울지 않고 씩씩하게 일어섰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으며 2021년에 결혼 11년 만에 딸 윤슬양을 낳아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hoisoly@osen.co.kr
[사진 : 유튜브 채널 '한지혜 Han Ji Hye']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