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녀박씨 계약결혼뎐’ 강태하, 이세영 마음 오해 "난 당신 서방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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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인혁이 이세영의 마음을 선뜻 받아들이지 못하고 고민에 빠졌다.
12월 15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기획 김성욱, 연출 박상훈, 작가 고남정, 제작사 초록뱀미디어)에서 강태하(배인혁)는 박연우(이세영)을 별채에서 구했다.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걸 박연우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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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인혁이 이세영의 마음을 선뜻 받아들이지 못하고 고민에 빠졌다.
12월 15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기획 김성욱, 연출 박상훈, 작가 고남정, 제작사 초록뱀미디어)에서 강태하(배인혁)는 박연우(이세영)을 별채에서 구했다.
그러나 강태하는 별채에서의 트라우마로 인해 괴로워했다. 연우는 그런 그를 끌어안고 위로했지만, 강태하는 오히려 밀어냈다.
강태하는 “나를 서방님으로 착각하는 것 같습니다. 난 그 사람이 아닙니다.”라며 연우의 위로도 거부하려고 했다. 연우는 “난 조선에서 혼인하던 날 서방님이 돌아가셨소”라며 강태하를 지키려는 이유를 비쳤다.
강태하와 박연우는 각자 방에 돌아가서도 잠을 이루지 못했다. 서로에 대한 생각으로 깊은 생각에 빠진 것이었다.
다음날 강태하는 역사연구가를 찾아갔다가 연우가 ‘미담과부’라는 말을 들었다. ‘혼인 첫날 남편을 잃은 과부’라는 말에 강태하는 연우가 했던 말을 떠올리며 또 한 번 충격에 빠졌다.
시청자들은 강태하와 박연우의 감정에 안타까워했다. “서방님으로 착각하는 게 아닌데”, “연우에 대해 계속 알아보는구나”, “별채 덕에 허물어졌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걸 박연우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이세영과 배인혁은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각각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조선 유교걸이자 강태하(배인혁)와 계약 결혼으로 얽히는 박연우 역, 감정보단 논리를 우선시하는 철벽남이자 SH서울의 잠정적 후계자 강태하 역을 맡아 운명적인 로맨스를 선보인다.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9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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