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국회서 ‘거리별 차등’ 전기요금 촉구
김도훈 2023. 12. 15. 22:02
[KBS 대구]경상북도가 거리에 따라 전기요금도 달라지는 분산에너지 시행령을 조속히 만들어 달라고 국회에 촉구했습니다.
이철우 지사는 최근 국회에서 열린 분산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KTX 요금은 거리에 따라 달라진다면서, 전기 생산지인 원전 등과의 거리에 따라 전기요금도 달라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북한 내 국군 대규모 매장지도 증언…국방부 장관 “유엔·미국과 유해 발굴 논의”
- [단독] “보지도 않고”…‘허위 사체검안서 의혹’ 수사
- 따뜻하다 비오다 날씨 ‘변덕’…겨울축제 ‘울상’
- ‘7억 달러 사나이’ 오타니, 다저스 입단…‘오타니 효과’로 들썩
- “우리 딸도 6개월 전에”…“학부모 과도한 항의·폭언 확인”
- [영상] 중국-러시아 공군, 카디즈 진입 훈련 영상 공개
- ‘돈 없어서’ 결혼 미루는데, 더 가난해진 20대
- 제주 덮친 정체 모를 가스 냄새…원인은 아스콘?
- [크랩] 한 달 교통비 6만 5천 원 이상인 사람은 꼭 봐야 할 영상
- 베이징 폭설 속 퇴근길 지하철 추돌…500여 명 병원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