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산란계 농장 방역 점검

김도훈 2023. 12. 15.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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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전북의 산란계 농장을 중심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가 확산하는 가운데 경상북도가 산란계 농장을 중심으로 방역 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합니다.

경북도는 20만 마리 이상 산란계 농장 20곳에 지역 담당관을 지정해 1대 1 예찰을 하고, 철새 도래지 출입 통제도 강화합니다.

한편 지금까지 경북에선 구미의 야생조류에서 4건의 고병원성 AI가 나왔습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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