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국립의대 설립’ 추진위 출범

박지은 2023. 12. 15.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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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충남지역 의대 정원 확대와 국립의대 설립을 위한 범도민추진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추진위는 충남지역 사회단체장과 공공의료기관장, 보건의료 교수 182명으로 구성돼 국립의대 설립 확정 때까지 결의대회와 서명운동, 정책포럼과 토론회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충남은 인구 천 명당 의사 수가 1.5명으로 전국 최저 수준이이어서 의료 격차 해소를 위한 대책 마련이 요구돼 왔습니다.

박지은 기자 (no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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