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호남·충청·제주 일부 한파주의보...주말 '맹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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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밤 9시에 광주와 전남, 전북 전 지역과 공주와 부여, 청양과 예산 등 충남 8개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16일) 새벽 3시에는 제주 산간 등 일부 지역에도 한파주의보가 내려집니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연속 영하 12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발효됩니다.
기상청은 급격한 기온 변화로 한랭 질환 발생 가능성이 있다며, 노약자와 어린이 등의 야외활동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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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밤 9시에 광주와 전남, 전북 전 지역과 공주와 부여, 청양과 예산 등 충남 8개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16일) 새벽 3시에는 제주 산간 등 일부 지역에도 한파주의보가 내려집니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연속 영하 12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발효됩니다.
기상청은 급격한 기온 변화로 한랭 질환 발생 가능성이 있다며, 노약자와 어린이 등의 야외활동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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