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썸녀'가 선 그으면 후진…직진은 20대 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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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이 연애관을 밝혔다.
지니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 측은 디즈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우성과 신현빈의 '연애 밸런스게임' 영상을 15일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사랑한다고 말해줘' 속 설정들을 모티브로 한 다섯 가지 밸런스 질문에 솔직한 답을 내놓는 정우성과 신현빈의 모습이 담겼다.
정우성은 밸런스 게임에 과몰입한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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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이 연애관을 밝혔다.
지니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 측은 디즈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우성과 신현빈의 '연애 밸런스게임' 영상을 15일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사랑한다고 말해줘' 속 설정들을 모티브로 한 다섯 가지 밸런스 질문에 솔직한 답을 내놓는 정우성과 신현빈의 모습이 담겼다. 먼저 신현빈은 '운명적인 첫 만남은 있다 vs 없다' 질문에 "있었으면 좋겠다"는 로맨틱한 답변을 내놨다. 또 그는 "사랑에 있어 더 중요한 것은 눈빛", "썸남이 선을 긋는다면 후진한다", "남녀 사이에 친구는 있다", "전 연인과 한 직장에서 일하게 되면 편하게 대하려 노력하겠다" 등의 대답으로 공감을 유발했다.
정우성은 밸런스 게임에 과몰입한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정우성은 '운명적인 첫 만남은 있다 vs 없다' 질문에 "지나고 나니까 운명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라는 명언을 남겨 눈길을 모았다.
이어 '선을 긋는 썸녀에게 후진 vs 직진' 질문에는 "20대 때까지는 다 직진이다. 지금은 후진"이라며 내공 담긴 초현실주의 연애관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정우성은 "남녀 사이에 친구는 있다"고 단호하게 주장해 폭소를 더했다.
한편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매주 월, 화 디즈니+를 통해 SVOD(가입형 주문형 비디오) 독점으로 서비스된다. 오는 18일 7화가 공개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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