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수현 "만만하니 후 인기 하락? 비스트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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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유키스 수현이 '만만하니'와 '빙글빙글' 이후 인기가 추락한 이유가 비스트 때문이라고 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유키스 멤버 훈·수현·일라이·기섭은 이국주와 만났다.
이에 이국주가 "연예인이냐"고 되묻자, 수현은 당황한듯 말을 흐렸다.
또 수현은 자신의 턱이 콤플렉스라고 고백하면서도 "우리 팬 분들 중에 한 분이라도 (내 턱을) 좋아하면 됐다"고 말했고, 이국주는 "수술 했을 때 더 좋아하면?"이라고 되묻자, 금세 "할까?"라고 말을 바꿔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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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아름 기자 = 그룹 유키스 수현이 '만만하니'와 '빙글빙글' 이후 인기가 추락한 이유가 비스트 때문이라고 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이국주'에는 '국주절친 아이돌 '유키스'너네 이거 팬들이 알아도 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유키스 멤버 훈·수현·일라이·기섭은 이국주와 만났다.
'방송생활 하면서 여자친구 있었냐'는 질문에 수현은 "무조건 있었다"고 답했다. 이에 이국주가 "연예인이냐"고 되묻자, 수현은 당황한듯 말을 흐렸다. 이어 수현은 "저는 진짜 솔직히 (여자한테) 인기가 많다"라고 고백했다.
유키스는 2009년 멤버 기섭이 합류한 뒤 발표한 '만만하니'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빙글빙글'까지 인기가 이어졌지만 오래가지는 못했다.
이에 대해 수현은 "'시끄러'에서 쭉 내리막길이었다. 비스트 '숨'이 나왔었다"며 "그때 비스트가 확 올라가고 유키스가 확 내려갔다"며 온몸으로 당시 상황을 표현해 웃음을 안겼다.
또 수현은 자신의 턱이 콤플렉스라고 고백하면서도 "우리 팬 분들 중에 한 분이라도 (내 턱을) 좋아하면 됐다"고 말했고, 이국주는 "수술 했을 때 더 좋아하면?"이라고 되묻자, 금세 "할까?"라고 말을 바꿔 폭소를 자아냈다.
이를 듣던 일라이는 "솔직히 미국에서는 얼굴 작으면 이상한 거다. 한국만 유독 얼굴이 작아야 잘생겼다고 한다. 미국에서는 오히려 이렇게 크고 골격이 좀 있는게 멋있고 남자답고 잘생긴거다"라고 수현을 위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beautyk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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