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아 “3층짜리 캠핑카 보유, 1종 운전면허까지 있는 차덕후”(카투더퓨처)

MBC ‘카 투 더 퓨처–20세기 소년들의 자동차 수다’ 캡처

MBC ‘카 투 더 퓨처–20세기 소년들의 자동차 수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AOA 출신 초아가 차덕후인 사실을 자랑했다.

12월 15일 첫 방송된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카 투 더 퓨처–20세기 소년들의 자동차 수다'(이하 '카 투 더 퓨처') 1회에서는 초아가 캠핑카를 자랑했다.

이날 초아는 자칭 '차쟁이'들 김대호, 데프콘, 김진표, 김재우 등 사이에 끼게 된 것에 대해 "저도 캠핑을 좋아해서 캠핑카를 가지고 있다"고 자랑했다.

초아는 "자차로 3층 짜리"라고 자랑을 덧붙였다. 심지어 1종 운전면허까지 보유한 차덕후라는 말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초아는 2012년 걸그룹 AOA의 멤버로 데뷔했지만 전성기를 누리던 2017년 6월 불면증과 우울증 등 건강상의 이유로 돌연 팀을 탈퇴했다. 이후 2020년 솔로 가수로 복귀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초아는 지난해 자신의 채널 '초아 CHOA'를 통해 두 번째로 구매한 캠핑카를 공개한 바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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