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국립생태원, 외래흰개미 관련 포스터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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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지난 9월 창원시 주택가에서 발견되었던 외래흰개미와 관련하여,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도록 포스터를 제작해 15일부터 관계 기관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창원시에서 발생한 외래흰개미는 주로 주거지 주변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고 국내 확산 가능성이 우려되기 때문에 서식지 파악이 중요한 상황"이라며, "안내 자료에 소개한 외래흰개미나 피해 흔적을 발견한 경우 국립생태원 외래생물 신고센터에 즉시 신고해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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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지난 9월 창원시 주택가에서 발견되었던 외래흰개미와 관련하여,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도록 포스터를 제작해 15일부터 관계 기관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국립생태원은 안내 포스터를 통해 국내 흰개미와 외래 흰개미의 생김새와 출현 양상 차이 등 구분 방법을 제공한다.
또한 외래흰개미 발견 시 전화, 문자, 이메일, 홈페이지 등 다양한문의 방법을 안내한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창원시에서 발생한 외래흰개미는 주로 주거지 주변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고 국내 확산 가능성이 우려되기 때문에 서식지 파악이 중요한 상황”이라며, “안내 자료에 소개한 외래흰개미나 피해 흔적을 발견한 경우 국립생태원 외래생물 신고센터에 즉시 신고해달라”라고 말했다.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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