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건강 이상설'에 본인 등판 "98kg 찍어봐, 저 정도면 양호"[이슈S]

장진리 기자 2023. 12. 1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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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 에릭이 건강 이상설을 직접 부인했다.

에릭은 15일 "저 사진 육아 초반 때라 잠 잘 못 잘 때 같다"라고 망가진 비주얼로 불거진 건강 이상설에 직접 입을 열었다.

사진 속 에릭은 흰 머리에 부쩍 피곤해 보이는데다 퉁퉁 부은 얼굴로 팬들의 우려가 쏟아졌다.

심지어 건강 이상설까지 대두되자 결국 에릭이 직접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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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릭.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신화 에릭이 건강 이상설을 직접 부인했다.

에릭은 15일 "저 사진 육아 초반 때라 잠 잘 못 잘 때 같다"라고 망가진 비주얼로 불거진 건강 이상설에 직접 입을 열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에릭의 최근 근황이라며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에릭은 흰 머리에 부쩍 피곤해 보이는데다 퉁퉁 부은 얼굴로 팬들의 우려가 쏟아졌다.

심지어 건강 이상설까지 대두되자 결국 에릭이 직접 나섰다.

에릭은 "술자리에서 요청 받아서 거절하기도 민망하고 그냥 찍어드린 건데 많이 이상한가"라고 토로했다.

이어 "저 정도면 양호한 거다. 98kg까지 찍어봤다"라며 "세 가족 오붓하게 바지락거리면서 잘 지내고 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글을 남겼다.

2017년 배우 나혜미와 결혼한 에릭은 결혼 6년 만인 지난 3월 득남했다. 현재 육아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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