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별' 혜리, 日 여행 중 헌팅 당해 "DM 달라더라…사랑스러운 분"

마아라 기자 2023. 12. 15. 20: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걸스데이 출신 혜리가 일본 여행 중 헌팅을 당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15일 혜리의 유튜브 채널에는 혜리가 배우 박경혜와 일본 도쿄를 여행하며 구매한 아이템을 소개하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에 혜리는 "이 매장에서 근무하시는 직원 분께서 저한테 '예쁘다' '귀엽다'라면서 '마이 타입'이라고 하셨다"라고 답하며 헌팅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박경혜는 "아주 러블리하신 분이었다"라고 회상했고 혜리는 고개를 끄덕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걸스데이 출신 혜리가 일본 여행 중 헌팅을 당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15일 혜리의 유튜브 채널에는 혜리가 배우 박경혜와 일본 도쿄를 여행하며 구매한 아이템을 소개하는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혜리는 하늘색 플리스 재킷 쇼핑기를 전하며 "다른 나라에 갔을 때 이 매장에 꼭 들르는 편이다. 여기는 좀 다를까 생각하고 왔는데 역시나. 귀여운 아우터 하나를 샀다"라고 말했다.

이때 박경혜는 "굉장히 설레는 에피소드 하나 있지 않았냐"라고 해당 재킷을 구입한 매장에서의 일화를 언급했다. 이에 혜리는 "이 매장에서 근무하시는 직원 분께서 저한테 '예쁘다' '귀엽다'라면서 '마이 타입'이라고 하셨다"라고 답하며 헌팅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혜리는 "그 분이 마지막에 메모를 적어서 주시더라.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적었다)"이라고 말했다. 자막으로는 'DM(다이렉트 메시지) 플리즈'라고 적었다. 박경혜는 "아주 러블리하신 분이었다"라고 회상했고 혜리는 고개를 끄덕였다.

또 다른 매장에서 혜리는 직원이 자신을 K팝 아이돌 같다고 했다며 "에스파 아니냐더라. 기분 좋았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혜리는 지난달 7년간 공개열애하던 배우 류준열과의 결별 소식을 밝혔다. 혜리와 류준열은 2016년 1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이듬해인 2017년 8월 열애를 인정했지만 7년 만에 공개 열애의 마침표를 찍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