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소외된 이웃 위한 공유 주방 설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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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이 부산 동구 내 소외 이웃을 위한 공유주방 설치를 지원했다.
15일 코스콤은 전날 부산시 동구 자원봉사센터에서 열린 '부산동구 공유 주방 개소식'에 참여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공유주방 내 대형 냉장고, 제빵 오븐 등 다양한 주방 장비 구비를 위해 사용됐다.
이번에 개소한 공유주방은 부산 동구 내 자원봉사자와 관내 취약계층이 다함께 이용할 수 있는 주방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조리, 교육 공간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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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코스콤이 부산 동구 내 소외 이웃을 위한 공유주방 설치를 지원했다.
15일 코스콤은 전날 부산시 동구 자원봉사센터에서 열린 ‘부산동구 공유 주방 개소식’에 참여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공유주방 내 대형 냉장고, 제빵 오븐 등 다양한 주방 장비 구비를 위해 사용됐다.
이번에 개소한 공유주방은 부산 동구 내 자원봉사자와 관내 취약계층이 다함께 이용할 수 있는 주방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조리, 교육 공간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전망이다. 코스콤은 지난 2011년부터 12년간 사업장이 위치한 부산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황선정 코스콤 전무이사는 공유 주방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향한 다양한 나눔의 활동들이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스콤은 부산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코스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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