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소외된 이웃 위한 공유 주방 설치 지원

김찬미 2023. 12. 15. 20: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콤이 부산 동구 내 소외 이웃을 위한 공유주방 설치를 지원했다.

15일 코스콤은 전날 부산시 동구 자원봉사센터에서 열린 '부산동구 공유 주방 개소식'에 참여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공유주방 내 대형 냉장고, 제빵 오븐 등 다양한 주방 장비 구비를 위해 사용됐다.

이번에 개소한 공유주방은 부산 동구 내 자원봉사자와 관내 취약계층이 다함께 이용할 수 있는 주방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조리, 교육 공간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전망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황선정 코스콤 전무이사(왼쪽)이 부산시 동구자원봉사센터에서 열린 ‘부산동구 공유 주방 개소식’에서 박명순 센터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코스콤 제공

[파이낸셜뉴스] 코스콤이 부산 동구 내 소외 이웃을 위한 공유주방 설치를 지원했다.

15일 코스콤은 전날 부산시 동구 자원봉사센터에서 열린 ‘부산동구 공유 주방 개소식’에 참여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공유주방 내 대형 냉장고, 제빵 오븐 등 다양한 주방 장비 구비를 위해 사용됐다.

이번에 개소한 공유주방은 부산 동구 내 자원봉사자와 관내 취약계층이 다함께 이용할 수 있는 주방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조리, 교육 공간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전망이다. 코스콤은 지난 2011년부터 12년간 사업장이 위치한 부산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황선정 코스콤 전무이사는 공유 주방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향한 다양한 나눔의 활동들이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스콤은 부산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코스콤 #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