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요즘 판다 아이바오에 빠졌다‥ASMR로 힐링"
황소영 기자 2023. 12. 15. 19:52
배우 이영애가 요즘 판다 아이바오에 빠졌다고 고백했다.
유튜브 채널 '보그 코리아'에는 15일 '이영애 왓츠인마이백? 실제 사용하는 아이템이 가득한 역대급 가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백은 다 좋아한다"라고 운을 뗀 이영애. 촬영할 땐 큰 백을 선호하고 큰 백 안에 작은 백을 넣어 그때마다 필요한 가방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가방에서 나온 공책엔 tvN 주말극 '마에스트라' 촬영을 치열하게 했던 흔적이 남아 있었다. 그곳엔 쌍둥이 남매의 스케줄도 적혀 있었다. 이와 관련 이영애는 "휴대전화로 스케줄 관리를 하다 안 되겠더라. 직접 적어 관리하지 않으면 머리가 아파서 직접 적어 관리한다. 아이들 스케줄을 짤 때 제일 중요한 건 피곤하지 않게 짜는 것"이라면서 쌍둥이 남매의 매니저 역할이 촬영보다 힘들다고 토로했다.
그런 가운데 요즘 판다 아이바오에 빠졌다고 털어놨다. "아이바오가 당근, 대나무 먹는 걸 보고 있는 것 자체가 ASMR로 힐링이 된다. 요즘 가장 듣기 좋았던 말이 '아이바오는 판다계 이영애'란 댓글이었다. 너무 팬이 많아 그 사이에 낄 틈이 있을까 싶은데 유튜브로 아이바오를 보며 촬영할 때 힐링했다"라고 애정을 표했다.
이영애의 변치 않는 아름다움을 자랑 중인 루틴이 공개됐다. 일어나자마자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도록 따뜻한 물 한 잔을 마신다는 그는 우유를 강조했다. 아이들은 물론 남편까지 우유를 꼭 마시게 한다고 덧붙였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유튜브 채널 '보그 코리아'에는 15일 '이영애 왓츠인마이백? 실제 사용하는 아이템이 가득한 역대급 가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백은 다 좋아한다"라고 운을 뗀 이영애. 촬영할 땐 큰 백을 선호하고 큰 백 안에 작은 백을 넣어 그때마다 필요한 가방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가방에서 나온 공책엔 tvN 주말극 '마에스트라' 촬영을 치열하게 했던 흔적이 남아 있었다. 그곳엔 쌍둥이 남매의 스케줄도 적혀 있었다. 이와 관련 이영애는 "휴대전화로 스케줄 관리를 하다 안 되겠더라. 직접 적어 관리하지 않으면 머리가 아파서 직접 적어 관리한다. 아이들 스케줄을 짤 때 제일 중요한 건 피곤하지 않게 짜는 것"이라면서 쌍둥이 남매의 매니저 역할이 촬영보다 힘들다고 토로했다.
그런 가운데 요즘 판다 아이바오에 빠졌다고 털어놨다. "아이바오가 당근, 대나무 먹는 걸 보고 있는 것 자체가 ASMR로 힐링이 된다. 요즘 가장 듣기 좋았던 말이 '아이바오는 판다계 이영애'란 댓글이었다. 너무 팬이 많아 그 사이에 낄 틈이 있을까 싶은데 유튜브로 아이바오를 보며 촬영할 때 힐링했다"라고 애정을 표했다.
이영애의 변치 않는 아름다움을 자랑 중인 루틴이 공개됐다. 일어나자마자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도록 따뜻한 물 한 잔을 마신다는 그는 우유를 강조했다. 아이들은 물론 남편까지 우유를 꼭 마시게 한다고 덧붙였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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