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성탄 전후 비대위원장 정할 듯…한동훈 등 하마평 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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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하마평이 무성한 비상대책위원장 인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천관리위원회 구성 시한(1월 10일)과 김기현 전 대표 사퇴 후 지도부 공백이 이어지는 점을 고려하면 오는 성탄절 전후로 어떤 인물을 비대위원장에 앉힐 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한 장관 외에 비대위원장 후보로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인요한 혁신위원장, 나경원 전 의원 등 여러 인물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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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하마평이 무성한 비상대책위원장 인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천관리위원회 구성 시한(1월 10일)과 김기현 전 대표 사퇴 후 지도부 공백이 이어지는 점을 고려하면 오는 성탄절 전후로 어떤 인물을 비대위원장에 앉힐 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당 핵심 관계자는 통화에서 "다음 주말인 25-26일까지는 비대위원장을 확정해야지 비대위도 구성하고 1월에는 곧바로 공관위를 띄울 수 있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비상의원총회를 열어 비대위원장 인선과 관련한 당내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의총에서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이름이 가장 많이 거론된 것으로 전해졌다. 친윤 의원들이 높은 인지도와 참신성 등을 들어 한 장관을 앞다퉈 추천하자 비윤 의원들은 한 장관이 정치 경험이 부재한 점과 대통령 최측근을 간판으로 내세우는 모양새가 좋지 않다는 점 등을 들어 반대했다.
한 장관 외에 비대위원장 후보로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인요한 혁신위원장, 나경원 전 의원 등 여러 인물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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