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석범 더불어민주당대표 특별보좌관, 화성을 예비후보 등록

"복지전문성 바탕, 동탄주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 다할 것"

[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진석범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별보좌관이 14일 화성시을 선거관리위원회에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진 예비후보는 "제 강점인 복지전문성과 민관을 아우르는 폭넓은 역량과 경험을 활용해 동탄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 예비후보는 앞서 지난 11일 국회소통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치신인 17인과 함께 공동출마선언을 하고 "윤석열 정권의 폭정에 맞서겠다. 민주당을 바꾸고 국민의 삶을 지키겠다"고 밝인 바 있다.

1972년 서울 출생, 성균관대 사회복지학과, 카톨릭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을 거쳐 건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 화성시사회복지재단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현재 동탄복지포럼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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