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콩 엄마' 안영미 근황, 출산 후 체중 감량 중? "이제 5kg 남았다"
양유진 기자 2023. 12. 15. 19:36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엄마가 된 방송인 안영미(40)가 근황을 공유했다.
15일 안영미는 "이제 5kg 남았다"라는 짤막한 글과 사진 한 장을 남겼다.
머리카락을 시원하게 넘긴 안영미가 운동복을 입고 땀 흘리는 사진이다. 모공은커녕 주름조차 찾아볼 수 없는 꿀피부가 인상적이다.
안영미는 2020년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했다.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6개월 뒤인 같은 해 7월 득남했다. 아이의 애칭은 '딱콩이'다.
하지만 안영미가 남편이 있는 미국에서 출산한 것을 두고 '원정 출산' 의혹이 일기도 했다.
당시 한 누리꾼이 '과연 아빠가 베트남이나 필리핀에 있었어도 그 나라 가서 출산했겠냐'라고 지적하는 댓글을 남기자 안영미는 "남편이 베트남에 있든 필리핀에 있든 갔을 것"이라며 "소중한 임신 기간, 출산, 육아를 어떻게 오롯이 혼자 할 수 있겠냐. 사랑하는 남편과 함께해야지"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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