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전역 한파주의보…내일 아침 기온 1~4도

최성국 기자 2023. 12. 15.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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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기상청은 16일 오후 9시를 기해 광주와 전남 전역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17일 아침 최저기온이 1~4도, 낮 최고기온도 2~5도에 머물 것으로 관측했다.

특히 17일엔 아침 최저기온이 -8도~-2도로 영하권을 나타내고 낮 최고기온도 -2도~2도로 매우 낮을 것으로 내다봤다.

16~17일엔 5~10㎜의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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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강원 인제군 소양호가 추위에 얼어붙기 시작했다.(인제군 제공)2023.12.3/뉴스1 ⓒ News1 한귀섭 기자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광주지방기상청은 16일 오후 9시를 기해 광주와 전남 전역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17일 아침 최저기온이 1~4도, 낮 최고기온도 2~5도에 머물 것으로 관측했다.

특히 17일엔 아침 최저기온이 -8도~-2도로 영하권을 나타내고 낮 최고기온도 -2도~2도로 매우 낮을 것으로 내다봤다.

16~17일엔 5~10㎜의 비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sta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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