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이태원 참사 유가족에 "이번 임시국회 안에 특별법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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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이번 12월 임시국회 회기 안에 이태원 참사 특별법이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15일) 연내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며 국회 앞에서 단식 농성 중인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을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농성장 방문 뒤 기자들과 만나, 사정이 허락한다면 일방 처리라도 해야 하는데 이런 사안은 그렇게 해서 좋은 결과가 나오기 쉽지 않다며 여야가 최대한 협의하는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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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이번 12월 임시국회 회기 안에 이태원 참사 특별법이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15일) 연내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며 국회 앞에서 단식 농성 중인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을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농성장 방문 뒤 기자들과 만나, 사정이 허락한다면 일방 처리라도 해야 하는데 이런 사안은 그렇게 해서 좋은 결과가 나오기 쉽지 않다며 여야가 최대한 협의하는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이 대표는 코로나19 기간 감염병 전담 병원으로 지정됐던 공공병원의 예산 지원을 촉구하며 단식 중인 보건의료노조 농성장도 방문해 각별히 신경 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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