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테크노파크 창립 20주년 "도전과 혁신으로 지속 성장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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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테크노파크가 14일 재단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를 전남테크노파크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중기부, 전남도, 전남도의회, 유관기관, 지역기업 임직원, 전남테크노파크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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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테크노파크가 14일 재단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를 전남테크노파크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중기부, 전남도, 전남도의회, 유관기관, 지역기업 임직원, 전남테크노파크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전라남도 박창환 정무부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전남테크노파크는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전남의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해왔다. 앞으로도 전라남도가 글로벌 첨단산업의 메카로 도약하는데 큰 역할을 해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기념식에서는 재단의 지역산업과 기업육성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은 유공자에 대한 감사패가 전달됐다.
또 지난 20년 동안 재단의 발자취와 미래 비전을 선언하는 영상을 청취하고 미래비전 선포를 위한 터치버튼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20주년을 기념하는 식수를 식재하며 전남테크노파크의 새로운 내일을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전남테크노파크 오익현 원장은 "전남테크노파크는 2003년 창립 당시 30억원으로 시작한 예산이 현재 1,730억원으로 확대해 오면서 지난 20년간 지역경제 발전의 핵심기관 성장해 왔다"며 "그간 재단과 지역의 성장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전남테크노파크가 전라남도를 넘어 동북아 경제를 선도하는 핵심거점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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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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