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온·포드 美 합작사 신임 CEO로 마이클 아담스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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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포드 합작법인 블루오벌SK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마이클 아담스 한온시스템 시니어 디렉터가 내정됐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블루오벌SK는 오는 18일자로 아담스 시니어 디렉터를 CEO에 선임할 예정이다.
아담스 신임 CEO는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했고,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대에서 경영학 석사 과정을 밟았다.
블루오벌SK는 SK온과 포드가 지난해 7월 출범한 합작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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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포드 합작법인 블루오벌SK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마이클 아담스 한온시스템 시니어 디렉터가 내정됐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블루오벌SK는 오는 18일자로 아담스 시니어 디렉터를 CEO에 선임할 예정이다. 전임 이종한 CEO는 향후 고문직을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담스 신임 CEO는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했고,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대에서 경영학 석사 과정을 밟았다. 미국 자동차업체 포드를 비롯해 비스테온, 한온시스템 등을 거쳤다.
블루오벌SK는 SK온과 포드가 지난해 7월 출범한 합작법인이다. 블루오벌SK는 테네시주에 1개, 켄터키주에 2개 배터리 합작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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