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보행자 사고, 80% 감소…정책 뭐길래

[서울=뉴시스] 15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세모집-세상의 모든 집'은 '전 세계 실버타운 투어' 특집으로 꾸며진다. (사진=TV조선 '세모집-세상의 모든 집' 제공) 2023.12.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세모집-세상의 모든 집' 가이드들이 전 세계 각국의 실버타운을 둘러본다.

15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세모집-세상의 모든 집'(이하 '세모집')은 '전 세계 실버타운 투어'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먼저 싱가포르의 실버타운이 공개됐다. '공공 주택의 천국'이라고 알려진 싱가포르에는 7개 정부부처가 합작한 공공 실버타운이 있어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시니어를 위한 정책들이 소개됐는데 특히 싱가포르 시니어 보행자 사고를 약 80% 감소시킨 정책에 MC 제이쓴은 "도시 계획에 참고할 만한 귀중한 자료다"라고 말했다.

또한 계적인 최장수국 일본의 공동체 마을형 실버타운과 자본주의의 나라 미국의 럭셔리 실버타운도 공개됐다. 그중에서도 미국의 럭셔리 실버타운의 시설과 서비스는 MC들의 입을 벌어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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