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우, 야스퍼스에 43점차 세계 1위 수성…준우승 커리어하이 김준태 12위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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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우가 최근 끝난 이집트 샤름엘셰이크3쿠션월드컵에서 16강에 머물렀음에도 세계1위 자리를 지켰다.
결승에서 야스퍼스에 패해 준우승을 차지한 김준태(경북체육회)는 243점으로 직전 13위에서 12위로 상승했고, 허정한(188점, 경남당구연맹)의 순위는 14위로 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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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우 417점, 야스퍼스 374점 2위
김준태 13→12위, 김행직 8위→ 9위
허정한 14위 동일…서창훈 24, 차명종 25위
16강에 그친 김행직은 8위로 한 계단 내려갔고, 준우승으로 커리어 하이를 찍은 김준태는 12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허정한은 14위로 변동이 없었고, 서창훈 24위 차명종 25위를 기록했다.
공동3위 키라즈 30→19위, 호프만 140→63위
대회 8강에 오른 바오프엉빈(베트남)이 267점으로 266점의 김행직(9위, 전남당구연맹)에 앞서 8위로 올라섰다. 이번 랭킹 산정에는 지난해 8월 서울대회 성적이 빠지고, 이번 샤름엘셰이크대회 성적이 추가됐다.
결승에서 야스퍼스에 패해 준우승을 차지한 김준태(경북체육회)는 243점으로 직전 13위에서 12위로 상승했고, 허정한(188점, 경남당구연맹)의 순위는 14위로 변동이 없다. 또한 서창훈(118점, 시흥시체육회)이 24위, 차명종(118점, 인천시체육회)이 25위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공동3위를 차지한 톨가한 키라즈(튀르키예)는 30위에서 19위, 글렌 호프만(네덜란드)은 140위에서 63위로 순위가 큰폭 상승했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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