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3번 성형해 G컵 됐다는 女가수 [룩@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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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리미가 자신의 성형 수술에 대해 가감 없이 공개했다.
그는 "가슴확대수술 3번째"라며 "내 가슴은 초프리미엄 명품 G컵"이라며 무려 3번째 가슴 수술을 마쳤음을 알렸다.
리미는 가슴 확대 수술 후 일주일 만에 붓기가 거의 빠졌다고 알리면서도 단점에 대해 고백했다.
자존감이 낮아진 리미는 가슴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지만, 첫 수술을 할 당시엔 기술이 발달하지 않아 식염수 주머니를 이용한 수술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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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재 기자] 가수 겸 배우 리미가 자신의 성형 수술에 대해 가감 없이 공개했다.
15일, 리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시하며 성형을 고백했다.
그는 "가슴확대수술 3번째"라며 "내 가슴은 초프리미엄 명품 G컵"이라며 무려 3번째 가슴 수술을 마쳤음을 알렸다.
리미는 가슴 확대 수술 후 일주일 만에 붓기가 거의 빠졌다고 알리면서도 단점에 대해 고백했다. 그는 "한 달 동안 운동을 할 수 없었고, 아이를 안거나 무거운 물건을 들 수도 없었다. 너무 힘들어 댄스 수업도 중단했다"라고 말했다.
앞서 리미는 한 채널에 출연해 처음 가슴 성형을 생각하게 된 건 학창 시절 모델 활동을 했을 때였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너무 말라 가슴이 없었다고 밝힌 그는 상사에게 "가슴이 너무 작은데 아직도 모델 활동을 하냐"는 말을 듣고 상처를 받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자존감이 낮아진 리미는 가슴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지만, 첫 수술을 할 당시엔 기술이 발달하지 않아 식염수 주머니를 이용한 수술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이후 가슴이 단단해지는 부작용을 겪은 그는 재수술을 결정했고 식염수를 실리콘 젤로 교체하는 수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리미의 3번째 수술 소식이 알려진 후 누리들은 "더 이상은 안 해도 될 듯", "벌써 몇 번째야" 등의 반응을 보이며 거듭된 수술에 우려를 나타냈다.
김현재 기자 khj@tvreport.co.kr / 사진= 리미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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