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겨울축제, ‘겨울, 청계천의 빛’ 개막[정동길 옆 사진관]

한수빈 기자 2023. 12. 15.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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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시가 후원하는 ‘2023 겨울, 청계천의 빛’ 축제가 개막한 15일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김석종 경향신문 사장,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왼쪽부터)이 서울 청계광장에 설치된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올해 9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기후변화 위기를 함께 이겨내자’는 염원을 담았다. 축제는 별도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바로 입장 가능하며 31일까지 이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seoulcl.kr)를 참조하면 된다.

시민들이 조형물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시민이 크리스마스트리 사진을 찍고 있다.

한수빈 기자 subinhan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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