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재난관리평가 대통령 표창 수상

이다온 기자 2023. 12. 1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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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가 '2023년 재난관리평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구는 종합 평가 결과 △재난 안전 분야 재정투자 확대 실적 △방재시설 유지·관리 △재난유형별 위기관리 매뉴얼 관리 및 개선 실적 △재난 상황관리를 위한 대응체계 유지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최고등급인 '대통령 표창(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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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실태 평가 최고등급
대전 서구는 '2023년 재난관리평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사진=서구 제공

대전 서구가 '2023년 재난관리평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15일 구에 따르면 '재난관리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전년도 재난안전관리실태를 평가하는 것으로 중앙재난관리평가단과 민간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우수, 보통, 미흡 3개 등급으로 평가한다.

구는 종합 평가 결과 △재난 안전 분야 재정투자 확대 실적 △방재시설 유지·관리 △재난유형별 위기관리 매뉴얼 관리 및 개선 실적 △재난 상황관리를 위한 대응체계 유지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최고등급인 '대통령 표창(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서구의 재난관리 역량을 다시 한번 공인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현재의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부족한 점을 적극적으로 개선해 안전에 있어 완벽한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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