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재난관리평가 대통령 표창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서구가 '2023년 재난관리평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구는 종합 평가 결과 △재난 안전 분야 재정투자 확대 실적 △방재시설 유지·관리 △재난유형별 위기관리 매뉴얼 관리 및 개선 실적 △재난 상황관리를 위한 대응체계 유지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최고등급인 '대통령 표창(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 서구가 '2023년 재난관리평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15일 구에 따르면 '재난관리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전년도 재난안전관리실태를 평가하는 것으로 중앙재난관리평가단과 민간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우수, 보통, 미흡 3개 등급으로 평가한다.
구는 종합 평가 결과 △재난 안전 분야 재정투자 확대 실적 △방재시설 유지·관리 △재난유형별 위기관리 매뉴얼 관리 및 개선 실적 △재난 상황관리를 위한 대응체계 유지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최고등급인 '대통령 표창(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서구의 재난관리 역량을 다시 한번 공인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현재의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부족한 점을 적극적으로 개선해 안전에 있어 완벽한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예금 보호 한도 '5000만→1억' 상향… 여야 6개 민생법안 처리 합의 - 대전일보
- '세계 최대 규모'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3.6㎞ 전 구간 개방 - 대전일보
- 안철수 "尹 임기 넘기면 더 심한 특검… DJ·YS 아들도 다 감옥" - 대전일보
- 약발 안 드는 부동산 대책…지방은 '무용론' 아우성 - 대전일보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안한다 - 대전일보
- "요즘 음식점·카페, 이용하기 난감하네" 일상 곳곳 고령자 배려 부족 - 대전일보
- 가상화폐 비트코인, 사상 첫 9만 달러 돌파 - 대전일보
- 나경원 "탄핵 경험한 사람으로 말하건대 난파 위기 배 흔들면 안돼" - 대전일보
- "방축천서 악취 난다"…세종시, 부유물질 제거 등 총력 - 대전일보
- '이응패스' 편리해진다…내달 1일부터 휴대전화로 이용 가능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