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1년 만난 여자친구 선물? 10만원이 최대치"

김가영 2023. 12. 15. 18: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덱스가 여자친구에게 할 수 있는 선물 가격의 기준을 공개했다.

덱스는 "선물을 받고 싶은건 없느냐"고 물었고 미노이는 "같이 시간만 보내도 좋을 거 같다"고 대답했다.

이어 미노이는 "해주는 것을 좋아한다. 가끔 좋은 것 하나씩 툭툭 해준다. 시계 같은 거나 괜찮은 가방 이런 것 선물을 한다"고 말했고 덱스는 "친한 오빠한텐 안해주느냐", "내가 그 기준을 충족시킬 순 없느냐"고 거듭 질문해 웃음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방송인 덱스가 여자친구에게 할 수 있는 선물 가격의 기준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캡처
14일 유튜브 채널 ‘일일칠-117’의 ‘덱스의 냉터뷰’에서는 미노이와 덱스의 토크가 공개됐다.

이날 덱스는 크리스마스 계획을 묻자 “느지막이 자고 장보고 와서 혼자 한상 차리고 나서 영화를 트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 말에 미노이는 “좋은데 슬프다”고 반응했다.

덱스는 미노이에 “남자친구랑 해보고 싶은 것 있느냐”고 물었고 미노이는 “이브날 아울렛을 갈 거다. 그런 곳은 잘 해놓지 않느냐. 외곽이라서 근처로 나가면 공기 좋고 사람 없는 너무 좋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덱스는 “선물을 받고 싶은건 없느냐”고 물었고 미노이는 “같이 시간만 보내도 좋을 거 같다”고 대답했다.

이어 미노이는 “해주는 것을 좋아한다. 가끔 좋은 것 하나씩 툭툭 해준다. 시계 같은 거나 괜찮은 가방 이런 것 선물을 한다”고 말했고 덱스는 “친한 오빠한텐 안해주느냐”, “내가 그 기준을 충족시킬 순 없느냐”고 거듭 질문해 웃음을 안겼다.

미노이는 “오빠는 크리스마스면 여자친구한테 선물을 어떻게 해줄 수 있느냐”며 명품 브랜드의 시계를 해줄 수 있는지 물었다. 덱스는 “1년 만나면 안된다. 1년이면 10만원이 최대치”라며 “2년 넘어가면 몇백씩 해줄 수 있다. 확신이 중요하다. 내 여자라고 생각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