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상장 DS단석 청약에 15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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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상장에 도전하는 DS단석의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 15조원이 넘는 뭉칫돈이 몰렸다.
글로벌 자원순환 기업인 DS단석이 14~15일 이틀 동안 일반청약을 진행한 결과 경쟁률 984.1대1을 기록했으며 청약증거금 15조72억원이 모였다.
이는 올해 상장한 기업 중 두산로보틱스(33조1000억원) 필에너지(15조7578억원)에 이어 세 번째로 큰 규모다.
최근 일반청약 흥행에 성공했던 LS머트리얼즈(12조7000억원) 기록도 뛰어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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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상장에 도전하는 DS단석의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 15조원이 넘는 뭉칫돈이 몰렸다.
글로벌 자원순환 기업인 DS단석이 14~15일 이틀 동안 일반청약을 진행한 결과 경쟁률 984.1대1을 기록했으며 청약증거금 15조72억원이 모였다.
이는 올해 상장한 기업 중 두산로보틱스(33조1000억원) 필에너지(15조7578억원)에 이어 세 번째로 큰 규모다. 최근 일반청약 흥행에 성공했던 LS머트리얼즈(12조7000억원) 기록도 뛰어넘었다. DS단석은 오는 22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계획이다. 상장 주관사는 KB증권과 NH투자증권이다.
앞서 DS단석은 지난 5일부터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최종 공모가를 희망 범위(7만9000~8만9000원) 최상단을 넘는 10만원으로 확정했다.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기관 1843곳이 참여했으며 경쟁률은 341.84대1을 기록했다. 상장 후 시가총액은 약 5861억원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오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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